유학3 [미국 대학원 입시] 3. 학교 서칭: 나에게 맞는 학교는? 대학원에 가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면, 어떤 학교에 가야 하는지 찾아봐야겠죠. 앞선 프롤로그에 언급했듯, 미국엔 참 많은 대학교들이 있습니다. 한국처럼 순위나 명성이 순차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각자의 분야에 따라 탑스쿨의 기준이 달라지는 만큼, 어디서부터 알아야 봐야 하는지 막막할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이번 포스팅에선 제가 고려한 기준들을 공유하고자 하니, 읽어가시면서 각자에게 맞는 기준들을 정립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의: 이 글은 미국 공학대학원 입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공계열 전공자들에게도 통용될 듯 하나, 예체능(D.M. 등) 및 전문 학위 (Pharm D. 등) 지망생들에겐 해당되지 않는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선택 기준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본인이 생각하는 미국 탑스쿨 순위를 .. 2022. 11. 29. [미국 대학원 입시] 1. 미국 대학원 개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기 전에 한번쯤은 떠오르는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석박통합이나, 펀딩 여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으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의: 이 글은 미국 공학대학원 입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공계열 전공자들에게도 통용될 듯 하나, 예체능(D.M. 등) 및 전문 학위 (Pharm D. 등) 지망생들에겐 해당되지 않는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WHY? 왜?라는 단어로 먼저 시작하려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제가 입시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렇게 했으니까요. 나는 왜? 석사/박사 과정을 시작하려 하는가 나는 왜? 유학을 가려하는가 등등의 질문들을 떠올리고, 또 그에 대한 답을 하나씩 달아가시다 보면 이후 SOP를 작성하실 때에도 큰 도.. 2022. 11. 28. [미국 대학원 입시] 0. Prologue: 목차 시작하기에 앞서... 안녕하세요 오뎅맛 떡볶이입니다. 전 미국 Purdue University에서 Electrical Engineering 학부를 졸업한 뒤, 2022 Fall에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Biomedical Engineering 대학원 과정으로 입학했는데요. 한 해가 지나 다시 입시의 계절이 돌아오며, 다음 연도 입학을 위해 대학원 지원을 하는 후배들의 질문을 받다가 생각을 정리하고자 블로그에 한 자씩 적어보려 합니다. 마침 제가 한창 입시를 하며 정보를 찾아다닐 땐 입시에 대한 글이 많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 글도 입시를 앞두고 계신 수많은 분들이 다른 블로그의 글들과 함께 곁들여 조금의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독자 및 목차 제 이야기를.. 2022.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